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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여행 시 가장 아쉬운 건 이자카야나 야키토리집들이 거의 9시나 10시쯤에는 마감을 한다는 것이었다.ㅠㅠ
그러던 와중 발견한 아메리칸빌리지 쪽 새벽 2시까지 하는 이자카야!? 포차 같은 호프집!?
https://maps.app.goo.gl/mCC5vBQTdeQjVGrZ8
Okinawa De-jina Ton · Chatan, Okinawa, Nakagami District
www.google.com
지도 위치에서 보이는 2층짜리 건물인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왼쪽 끝부분에 위치함
사진 메뉴들 외에 처음엔 사시미? 를 시켰는데
정말 새벽 2시까지 하는것에 만족해야 할 듯하고 사시미나 문어나 회 종류는 신선하지 않고 냄새남...ㅠ
그렇지만 생선튀김은 깔끔하고 고소하고 맛있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자색고구마반죽? 튀김도 있고.ㅎㅎㅎ
튀김이나 간단한 안주류가 정말 많았음!
아메빌 쪽 숙소인데 일정 때문에 늦게 들어왔거나 아니면 저녁 후에 조금 아쉬워서 일본 포차느낌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괜찮을 듯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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