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심한 겨울만 되면 안경 쓰는 사람들의 최대 난제 안경 김서림!
실내에 들어가기만 하면 뿌얘지는 안경 때문에 안경을 벗어서 닦아내거나
잠시 버퍼링 걸린 듯 기다려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죠...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껴야 되고.....
코에 정확히 딱 맞게 밀착되지 않으면 코와 마스크의 틈으로 올라오는 나의 콧김... 온기...ㅎㅎ
덕분에 실외에서도 뿌연 안경으로 버퍼링 걸린 듯이 걸어 다녀야 하는 불편함.ㅠㅠ
그래서 오늘은 안경 김서림을 예방할 수 있는 꿀팁!! 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헤어트리트먼트, 린스, 헤어팩 모두 가능합니다!
저는 그냥 헤어팩을 사용했어요!
1. 우선 안경에 린스(도는 헤어팩, 트리트먼트 가능)를 쥐콩만큼 아주 조금만 짜서 문질문질 골고루 발라주세요~!
2. 린스를 바르고 2~3분 방치 후에 흐르는 물에 린스를 헹궈주시고 안경닦이로 꼼꼼하게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오늘은 날씨가 많이 춥지 않아서 호기심에 물을 끓여서 그 위에 올려봤는데...
오.... 효과가 좀 있는 거 같아요~!
김이 서리긴 하지만 아주 살짝~ 생겨요~!
원래는 안개 낀 것처럼 하얗게 되는데...
이 정도면 시야 확보가 가능하니까 실외에서 실내 들어가서 버퍼링 걸릴 일 없겠어요~!
린스를 사용하는 이유는!
린스나 헤어팩의 성분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는데
이 계면활성제가 안경의 표면에 보호막을 만들어주어 물방울이 맺히는 것을 방지해 주기 때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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