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파격적 25% 인센티브 내건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 발표!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20만원 충전으로 25만원어치를 쓸 수 있는 역대 최고 수준인 25% 인센티브 혜택을 제공하는 한정판 지역화폐(소비 지원금)를 지급한다.
지난 4월 시행된 재난기본소득에 이어 경기도만의 두 번째 경제 살리기 정책이다.
9월 18일(금)부터 20만원에 한정하여 지역화폐 충전 시 2만원 즉시 지급
11월 17일 이내에 20만원을 모두 소비 시 3만원 추가 지급
* 20만원 이상시 최대 3만원
** 한정판 지역화폐는 예산 소진 시까지 경기지역화폐 카드 또는 모바일을 소지한 모든 도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지급할 예정이다.
한정판 지역화폐 소비 지원금 혜택을 지급받으려면 9월 18일 이후 사용액 기준으로 늦어도 11월 17일까지 최소 20만원을 사용해야 한다.
기본 사전 인센티브(충전액의 10%)는 기존처럼 즉시 충전 즉시 지급되지만,
소비 지원 목적의 한정판 소비 지원금은 20만원 이상의 소비가 확인된 후 10월 26일 또는 11월 26일에 지급된다.
사후 소비 지원금(충전액의 15%)은 받은 날로부터 1개월이 지나면 소멸되므로 반드시 그 안에 사용해야 한다.
경기도가 이번 한정판 지역화폐 지급에 투입하는 예산은 총 1천억 원으로, 계획대로 집행된다면 경기지역화폐 이용자 약 333만 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도는 보고 있다.
도는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중소상공인의 소비매출은 최대 약 8,300억원이 증가하며, 그에 따른 생산유발로 적게나마 멈춰가는 지역경제에 심폐소생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소비 진작 정책이 보건방역을 방해한다는 비난이 있을 수 있지만, 보건방역만큼 경제 방역도 중요하다.
전쟁 중에도 최소한의 삶을 위해 소비는 해야 하고 상인은 물건을 팔아야 먹고 산다”
면서
“보건방역에 더한 경제 방역을 위한 것인 만큼 소비활동에 있어서도 철저히 방역지침을 준수해 경제 방역과 보건방역이 얼마든지 양립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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