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는 가래나 염증을 삭혀 기침을 잡아주고 대파는 폐를 튼튼하게 하여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무와 대파는 위장을 따뜻하게 해 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겨울철 감기 예방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알토란에서 소개한 무와 대파를 이용한 깍두기 담그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으니 새콤 아삭 맛있는 깍두기로 감기 예방까지 해 보세요~!

아삭 매콤 깍두기
절인 무 3k 준비
2.5cm 정도의 깍둑 썰기한 무 3kg 준비
물 5컵(1L 정도)
천일염 반 컵(100g 정도)
소주 반 컵(100ml 정도)
고춧가루 한 컵(200g 정도)
다진 생강 2작은술(10g)
다진 마늘 4큰술(50g)
새우젓 4큰술(50g)
매실청 5큰술
찹쌀풀 1컵
(물 1컵에 찹쌀풀 3큰술을 3~4분 정도 끓여서 준비)
설탕 4큰술




1. 깍둑 썰기 한 무 3kg에 물 1L를 붓고 준비해 둔 천일염 반 컵, 소주 반 컵을 넣고 40분 정도 절여준 후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헹궈서 준비해줍니다.
(작은 사이즈로 깍둑썰기 한 무는 20분 정도 절여주어도 됩니다)
* 소주를 넣어줄 경우 무 비린내를 잡아주고 식감을 아삭하게 해 줍니다.

2. 절인 무에 고춧가루 1컵을 넣고 버무려줍니다.
(색이 잘 입혀지도록 빡빡 비벼줍니다.)




3. 다진 생강 2 작은술, 다진 마늘 4큰술, 찹쌀풀 1컵, 매실청 5큰술을 넣고 다시 한번 버무려줍니다.


4. 각종 양념 넣고 버무린 후 마지막에 설탕 4큰술과 대파 2단을 먹기 좋게 썰어 넣고 가볍게 섞어 줍니다
(설탕을 마지막에 넣어줘야 양념이 눅눅해지는 걸 피할 수 있습니다.)



** 깍두기를 더욱 맛있게 숙성하려면!
그늘진 베란다에서 3일 정도 숙성 후에 김치냉장고에서 2일 동안 숙성한 후에 먹으면 더욱더 새콤하고 아삭한 맛있는 깍두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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