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들 여태 속고 살았음 알고 있음!?
"저녁 먹어야 되는데.ㅠㅠ나 햄버거 먹고 싶어~"
"치즈가 쭈욱 늘어나는 피자를 한입에 와구와구 밀어 넣고 싶어"
"아 나 급 치킨 당김 콜!?"
"아 갑자기 너무 배고파짐 떡볶이 먹고 싶음"
님들 다 속은 거!
이렇게 뭔가 먹고 싶은 건 가짜 배고픔임!!!!
그럼 진짜 배고픔과 가짜 배고픔의 차이가 뭐냐!?
진짜 배고픔
서서히 증상이 나타나면서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소리가 나며 단 것뿐만 아니라 어떠한 것이든 입에 넣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먹어서 배를 채울 수만 있다면 ok!
또한 어지럽거나 손이 떨리는 등 신체적인 증상들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에도 진짜 배고픔일 가능성이 높음!
배가 너~무 고픈데 지금 눈앞에 브로콜리 당근 오이 이런 채소들만 있다!
지금 브로콜리를 초장 없이!
오이를 고추장 없이!
당근을 쌈장 없이!
먹어치울 수 있을까?
먹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면 진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은 스트레스가 주원인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우리 몸의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는데 우리의 몸은! 회복력이 뛰어나다는 사실!
세로토닌 수치가 떨어지면!? 다시 채워야지!
이렇게 우리 몸은 세로토닌 분비를 다시 늘리고자 뇌로 배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면서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도록 도와주는 당을 섭취하도록 유도하는 것!
그래서 가짜 배고픔을 느낄 때 단짠단짠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음!!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가 되어 식욕억제 호르몬 분비량을 줄여주면서 식욕이 마구 솟아나는 걸 도와준다고 함!
그래서 스트레스받지 말아야 하는 거임...
릴랙스 릴랙스....
스트레스받으면 살 빠진다고 누가 그럼!?
스트레스 받으면 살찐다는 말이 정답임!!!
사회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안 받을 수가 없는데 그래서 내가 살찌는 거임...
코로나 핑계 대지 마 코로나 아니었어도 살쪘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가짜 배고픔에 살짝이라도 대응해 봐야 하지 않겠음!?
그럼 이렇게 가짜 배고픔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특정 음식이 당긴다거나 단짠단짠 음식이 생각날 때는
*물 한잔 마시기
*토마토 같은 채소류를 섭취하기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섭취하기(삶은 계란, 견과류, 우유, 요거트 등..)
그럼 진짜 배고픔 가짜 배고픔 잘 구분해서 이번 주말도 무사~히 가짜 배고픔에 속지 않고 지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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