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립성 저혈압
앉았다 일어날 때 순간적으로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머리가 핑 도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일반적으로 갑자기 일어나더라도 몸에 있는 자율신경계가 혈압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기립성 저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자세를 바꾸는 경우 갑자기 혈압이 뚝 떨어지면서 심장이나 뇌에 혈액을 빠르게 공급하지 못해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게 이런 경우를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한다
기립성 저혈압의 원인은 아직도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표적으로 당뇨병, 알코올중독 등 기저질환에 의해 나타나기도 하며 원인불명인 경우도 있다
이런 기립성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혈압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함께 섭취해준다면 기립성 저혈압에서 조금 더 자유로워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럼 기립성 저혈압 외에도 저혈압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 토마토 *
토마토는 슈퍼푸드로 유명한 만큼 영양도 맛도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마토의 색을 결정하는 리코펜이라는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해 손상된 혈관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고, 베타카로틴, 루테인 등 항산화물질은 혈압을 낮추는 효과기 있다.
이렇듯 토마토는 저혈압에도 효과가 좋은데 혈압을 낮추며 몸을 차게 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 익혀먹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
* 시금치 *
저혈압 예방에는 평소에 비타민A와 비타민C,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채소를 즐겨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중 시금치에는 비타민 A와 비타민C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있어 기립성 저혈압 증상 완화에 좋다.
* 마늘 *
마늘은 이미 건강에 좋기로 너무 유명한데 이 마늘이 기립성 저혈압에도 도움이 된다.
마늘에 들어있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저혈압으로 무기력해진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마늘은 혈압을 낮춰주는 것이 아니라 정상혈압이 되도록 혈압의 조절을 돕는 음식이기 때문에 여러 음식에 넣어먹거나 매일 마늘을 구워 먹는 것도 효과가 좋다.
* 아몬드 *
아몬드는 견과류 중에 특히 비타민E가 풍부하다
비타민E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주는데 이는 저혈압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 좋은 아몬드도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아 하루 권장량은 15~20알 정도가 적당하므로 너무 많이 섭취하는것은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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