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몸 안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면서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를 체중이 줄었다고 착각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땀을 흘림으로 우리 몸속에는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어지럼증, 변비, 만성피로 등 여러 가지 질병들이 나타날 수 있으니 더욱더 주의해야 합니다.
이에 건강하게 먹으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들을 알아보고 챙겨 먹으면서 조금 더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길바래요*-*
여름철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품
- 고추
고추에 들어있는 캡사이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성분으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캡사이신이 신체를 자극하여 열을 발생시킴으로써 칼로리를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며,
고추가 들어간 매운 향신료 등은 대사율을 높이고, 캐나다에서 나온 연구에 따르면 캡사이신은 약간의 식욕 억제제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 녹차
녹차에는 활성산소를 퇴치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 녹차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 성분이 흥분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되고,
녹차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중감량을 촉진하는데 특히 카테킨이라는 항산화성분이 배에 축적된 지방제거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사람이 물 대신 녹차를 섭취할 경우 그냥 운동만 하는 사람에 비해 칼로리 소모가 훨씬 더 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 멸치
멸치와 같이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체중감량에 큰 도움이 됩니다.
좋은 지방으로 알려진 오메가-3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체중감량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나 오메가-3은 렙틴 호르몬에 대한 민감성을 향상하는데 이 랩틴이 바로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해 줍니다.
반면에 렙틴 수치가 하락하면 신진대사는 떨어지고 식용은 증가한다고 합니다.
- 다크 초콜릿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높아지면 혈당이 지방으로 전환돼 몸에 장기적으로 축적되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이에 다크 초콜릿을 먹게 되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기분을 향상시켜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매일 다크초콜릿을 조금씩이라도 섭취하는 사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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