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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및 꿀팁

행복한 일 없어도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인체의 신비라고 하죠

우리의 몸은 신비롭게도 정말 많은 기능과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분비인데요

그럼 이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이 어떤 역할을 하느냐!

바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고 식욕, 수면, 근육 수축 등에 영향을 미친답니다

반면에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을 잘 느끼게 되는데요

그럼 세로토닌 분비를 좀 더 늘려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

지금부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명상하면서 깊은 호흡하기

 

숨을 천천히 쉬거나 한숨을 쉬는 행동,

생각을 비워주는 명상은 모두 세로토닌 분비량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명상을 할 때에는 평화롭고 단조로운 상황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세요

호흡을 할 때에는 4초간 긴 숨을 들이마시고 7초간 숨을 멈춘 뒤 8초간 숨을 내쉬는 478 호흡법을 권장합니다.

478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계통을 안정시켜 심신안정과 수면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햇볕 쬐기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과 겨울에 특히 우울감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이는 감소하는 일조량 때문에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들어 그렇다고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줌으로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려주면 행복 호르몬이 생성되어 우울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걷기

 

땅을 밟고 걷는 행위 자체로도 세로토닌이 왕성하게 분비됩니다.

땀이 뻘뻘 날 정도로  호흡이 가쁠정도로 심하게 걷는 것보다는

천천히 산책하듯이 걷는 걸음이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 기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트립토판 많이 든 음식 먹기

 

체내  세로토닌의 약 80%는 소화기관 내에 존재합니다.

특히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지므로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을 먹는 것 또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행복감을 줄 수 있습니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붉은 고기, 치츠, 요구르트 같은 유제품 및 견과류, 바나나, 조개류, 현미 등이 있으니 이와 같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주기만 해도 행복감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