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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뷰

알고먹으면 더욱 더 배가되는 만성염증,지방독소,당독소까지 배출하는버섯의 효능(천기누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 몸을 망가뜨리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위험한 건 독소라고 합니다.

 

독소는 우리 몸 안팎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특히 미세먼지나 일상생활 속 화학물질 등으로 인하여 체내 중금속 농도가 독소로 전환되어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활동량이나 물 섭취량이 줄어들면서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체내 독 소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기 전에 독소를 꼭 비워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중 지금 이 시기에 특히 더욱 위협적인 독소인 3대 독소를 비워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3대 독소란?

3만 6천여 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만병의 근원인 만성 염증

 

비만의 주요 원인인 독소가 축적된 지방세포를 뜻하는 지방 독소

 

당뇨를 야기하는 몸속 당과 단백질 찌꺼기가 결합되어 만들어지는 당 독소

 

 

독소를 배출하기 위해 이번 천기누설에서는 버섯을 소개하였습니다.

 

버섯이 독소 배출에 좋은 이유는

유기산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며 특히 강력산 항산화 작용을 하여 항암활성 및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버섯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체지방 비율을 낮춰 지방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여 만성 염증과 당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3대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버섯을 지금부터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에서만 자라는 특성상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고 제철에만 채취할 수 있어 채취는 매우 어려운 버섯 중 하나입니다.

 

능이버섯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자유라디칼 성분을 억제하여 항염작용을 돕고

세균 감염의 위험을 낮추는 항균활성성분이 풍부하여 만성염증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능이버섯은 다양한 요리로도 섭취하지만 미강가루와 함께 섭취 시 만성염증 배출에 더욱더 큰 효과를 주는데,

미강가루에는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과 체내 콜레스테롤 대사조절을 도와주는 스콸렌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능이버섯과 함께 섭취할 경우 상호작용을 일으켜서 항산화 능력이 극대화됩니다.

 

능이버섯 3  :  미강가루 7

의 비율로 혼합해 국이나 나물 무칠 때 조금씩 넣어 섭취하면 몸에도 좋고 감칠맛도 극대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 능이버섯가루는 하루 2스푼 이내로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하니 너무 과한 섭취는 금물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접할 수 있고 두루두루 활용도가 높은 갈색 팽이버섯은 일반 백색 팽이버섯보다 지방 함량은 2배 이상 적고 단백질의 함량은 높아서 내장지방 분해를 돕습니다.

베타글루칸 성분 또한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 시 지방세포의 크기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며 체지방 분해 및 기초대사량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가바 성분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지방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혈관 속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버섯은 양송이버섯입니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여 혈전의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보충해야 하는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신진대사와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트립토판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시금치보다 2배나 더 많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속 당 독소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양송이의 에르고테오네인이라는 항산화성분은 혈관 내피를 손상시켜 혈관을 딱딱하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의 탄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여 혈관을 탄력을 잃기 쉬운 계절에는 에르고티오네인성분이 풍부한 양송이버섯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양송이버섯은 갓보다 기둥에 폴리페놀 성분이 더욱 풍부하므로 흙과 직접 닿는 부분만을 제거 후에 기둥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