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및 염증완화에 좋은 노루궁뎅이버섯 효능과 차로마시는 법(천기누설)

 

현대인의 고질병 중 하나가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할 정도로 현대에 와서 역류성 식도염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란?

 

우리가 음식물을 먹게 되면 위에서 위산을 분비하여 소화를 돕게 되는데 이때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대장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복부비만 및 잘못된 식습관, 괄약근 약화로 인하여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은 초기에 목감기 증상이나 단순 속 쓰림과 비슷해서 감기 치료 등으로 초기 시기를 놓쳐버리는 경우가 많으니 목감기나 속 쓰림 치료가 쉽게 되지 않는다면 역류성 식도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그렇다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행이 되었다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이 있을까요?

 

첫 번째 속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지속됩니다.

 

두 번째 신물이 올라오면서 목이 쓰리고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생깁니다.

 

세 번째 자려고 누웠을 때 잔기침이 심해지고 목이 칼칼한 증상이 지속됩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만성적으로 지속되게 되면 식도암까지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초기에 바로잡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노루궁뎅이 버섯이 역류성 식도염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천기누설 지난 화까지 열심히 챙겨보고 있는데

천기누설에서 노루궁뎅이 버섯이 역류성 식도염에 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을 보고 노루궁뎅이 버섯을 주문했답니다.ㅎㅎ

 

 

 

 

노루궁뎅이 버섯은 재배기술의 발달로 자연산과 재배를 통해 키운 노루궁뎅이버섯도 자연 상태의 버섯과 효능이 비슷하다고 해서 예전보다 가격도 많이 저렴해지고 주변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막아주고 베타글루칸 성분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역류성 식도염을 포함한 위염이나 장염 같은 소화기계의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생으로 섭취하기보다 말려서 섭취해야 염증을 억제하는 유용한 성분을 훨씬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노루궁뎅이 버섯을 말리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져나가며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을 비롯한 특유의 다당체성분이 농축되고 에르고스테린 성분이 햇빛을 받아 비타민D로 전환이 되는데 이 비타민D는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천기누설에서는 건조한 노루궁뎅이 버섯으로 차를 끓여먹는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물 3리터 기준으로 노루궁뎅이 버섯 약8g(보통크기로 3~4개 정도)

 

말린 노루궁뎅이버섯을 물로 끓여마실 경우 

베타글루칸 성분을 비롯한 여러 다당체성분과 생리활성물질들이 물에 용출되기 때문에

생으로 섭취할 때보다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 같은 염증성 질환에 더욱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