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 사는 오랜 친구네 집은 김치전 맛집이에요~!
김치 썰어 넣고 반죽해서 부치면 끝인 거 같은 엄청 쉬워 보이는 음식인데 은근 기술과 팁이 필요한 음식이라는 거 아시나요?ㅎㅎ
친구한테 배워온 김치전 끝에 바삭한 부분이 많아서 누구나 바삭한 부분만 먹을 수 있는 꿀팁!!!!!
을 알려드릴게요.ㅎㅎ
이거 좀 많은데~? 싶을 정도로 기름 많이!!!!! 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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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바로바로!!
!!!
반죽을 도넛처럼 두르기!!!!!!!!!
바삭한 부분이 바깥쪽은 물론이고 안쪽까지 있어서 바삭한 부분을 많~이 먹을 수 있어요!!!!!
별거 아닌 거 같은데 은근히 모르는 사람 많더라고요
주변에도 이미 여러 군데 전파한 꿀팁이에요.ㅎㅎㅎ
그리고 또 부침개를 부치는 데 명심해야 할 것!!!!!!
이렇게!!!! 기름에 튀기듯이!!! 부쳐주어야 한다는 거!!!!
그래서 가장자리부터 절반 정도 익었다~ 싶으면 뒤집어주세요~!!
센 불에 부쳐주었기 때문에 기름기는 쏙~ 빠지면서 바삭한 부분이 바깥에도 안에도 가득~한 김치전이에요~!ㅎㅎ
그리고..... 결국 맥주를 꺼냈..........
비가 오는 날에는 빠질 수 없는 전......
그리고 동동주인데 아쉬운 대로 맥주도 충분히 기분 냈으니까!!!
만족스러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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